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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으로 대표되는 다민족국가의 매력

싱가포르는 1965년 말레이연방에서 탈퇴하여 독립한 후 20세기 후반 초고속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경제부국으로 발전하였다. 중국계, 말레이계, 인도계 등 다양한 민족적 배경을 지닌 이주민들이 국가 성장의 바탕이 된 만큼 각 민족의 문화와 전통을 인정하는 한편, 관련 축제를 장려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적 다양성이 바로 싱가포르가 지닌 독창적인 문화의 배경이 되었다. 각각의 문화 간 뚜렷한 대비와 풍부한 색채로 대표되는 싱가포르 문화의 특성은 다채로운 음식문화로도 이어진다. 중국, 말레이 등 문화가 융합하여 만들어진 페라나칸 음식부터 중국, 인도, 말레이, 퓨전음식에 이르는 이색적인 먹거리들이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싱가포르 음식의 명성은 매년 개최되는 세계 미식가 대회싱가포르 푸드페스티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문화를 대표하여 다양하게 마련되는 축제는 싱가포르의 또 다른 매력이다. 부처의 탄생과 깨달음, 죽음을 기리며 기쁨과 평화, 성찰로 보내는 베삭데이(Vesak Day)’, 한 달간의 라마단 금식기간을 마무리하는 이슬람의 중요한 행사 하리 라야 아이딜피트리(Hari Raya Aidilfitri)’, 신에게 은총을 구하고, 맹세를 이행하며, 감사를 표하기 위한 행진으로 꾸며지는 힌두교 축제 타이푸삼(Thaipusam)’ 등 종교 행사부터 역동적인 보트 경기가 펼쳐지는 드래곤보트페스티벌(Dragon Boat Festival)’, 싱가포르의 건국 및 성공적인 발전을 기념하는 내셔널데이(National Day)’, 등불, 불꽃, 공연으로 맞이하는 대규모 음력설 축제 리버 홍바오(River Hongbao)’ 등 색색의 문화행사들이 연중 화려하게 도시를 물들인다.

 

세계적 수준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경제부국으로 성장하며 국제적 명성을 키워가는 국가답게 싱가포르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모두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유명세를 떨치는 일류 호텔들부터 새롭게 생겨나는 부티크 호텔까지,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숙소들은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160m 높이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람차 싱가포르 플라이어(Singapore Flyer)’, 세계 두 번째로 큰 패널을 갖춘 해양 수족관 마린 라이프 파크(Marine Life Park)’, 동남아 최초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및 각종 실내외 즐길거리를 갖춘 센토사 섬(Sentosa Island)’은 휴식은 물론 색다른 체험거리를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티안혹켕 사원(Thian Hock Keng Temple)’을 비롯해 화려한 중국 전통 양식의 건물과 각종 먹거리들을 체험할 수 있는 차이나타운(Chinatown)’, 단순한 쇼핑지가 아니라 싱가포르의 라이프스타일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오차드 로드(Orchard Road)’, 세계 최초의 야간 동물원 나이트 사파리(Night Safari)’ 등도 추천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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